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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에게 유용한 전화번호 1339

엄마들에게 유용한 전화번호 1339 오늘은 참 비몽사몽입니다~ 날씨가 추운데...마음까지 추운 느낌은 뭔지... 에고!!! 힘듭니당~

어젯밤은 날을 꼬박 세웠지 모예요 열이 오르는 아이를 보느라... 응급실을 가 말어~~~밤새 이 고민을 한것같아요... 아이들은 열이 나면 제일 무섭지요~ 열나는 우리 아이들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저는 1단계가 해열제 먹이기 예요 왜왜왜~!!! 밤만되면 더 오르는겁니깡... 엄마들 속 보여줄수도 없고...까맣지요

몸무게나누기 3하면 해열제 용량을 체크하실수 잇어여~ ㅋㅋ 혹시 알고계신데...괜한 오지랍은 아닌감... 우리아이 열이 왜 안떨어 질까요... 그래서 해열제를 1.5cc 정도 늘려서 먹여밨지요 어째...이제 몸이 얼음갔더라구여 지금생각해도 아찔...엄청 무섭더라구여...

갑자기 생각나는 번호가 1339 더라구여 해열제는 괜찮다고 안심시켜주시더라구여 제가 걱정하는 저체온증은...아니라고 쉽게 일어나는 일이 아니라구 하시더라구여~ 조금더 지켜보며...다시전화 하라 하셨어여 응급실 가는건 권장하지 않는다는 말씀과 함께... 열과 전쟁하던 아이는 병아리가 알깨고 나오듯 엄마가 꼭 품고 있었답니다~ 1339 밤새 너무 고생시킨것 같아여...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