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고양이 로봇 덕후~ 어딘가에서 본 것 같이 생겼더라구요 얼굴은 훈훈하고 몸도 진짜 멋있는데 나이는 좀 많구요 남자가 도라애몽을 참 좋아하는군요 도라애몽에 관한거면 뭐든지 가지고 있구요 오타쿠군요
저는 요즘 나혼자산다라는 예능을 즐겨 봅니다 방송을 캡쳐한것을 지나가다 보게 되었는데 언제 나왔던건지 저는 모르겠지만 심형탁이라는 배우가 나왔던 적이 있습니다 잘 생겼는데 넘 어설픈 행동만 하고 있고 오타쿠인게 좀 안어울려요 촬영 후에 바로 와서 주렁주렁 텍이 달린 협찬 옷을 그대로 입고 왔더군요 전부터 생각해왔던게 옷을 그냥 주는게 아니라 빌렸다 돌려주는건데 입어보기만 하는 것도 아니고 겉옷도 아닌데 연예인이 하루종일 입은채로 먹고 자고 다른 사람이 이미 입었던 옷인데 텍이 달려있어봤자 그걸로 뭘하나요 뭐를 어떻게 하는건지
오타쿠는 개인적으로는 주변 사람에게 관여는 안하지만 저는 내 남자로는 원치 않습니다 아는 사람 중에 이런 사람이 있는건 흥미로울 것 같긴하지만요 뭐가 그렇게 좋은건지 왠지 재밌는 것 같아요 지금처럼 빨래판 복근은 없었는데 뭔가가 계기가 되어서 운동을 하면서 몸이 지금과 같이 되었다죠 한가지를 할 때 정말 열심히 하는 성격인가봐요